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청년센터 오랑은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할수 있는 복합 공공시설이다. 다용도(강연,전시,휴게)로 사용되는 복합 공간과 세미나실 및 업무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누구에게나 대여가 가능한 불특정 다수의 이용에 초점을 두었다. 복합공간은 최대한의 가변성과 팝업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MZ세대에 부합하는 가성비가 좋으며 가치 지향적인 장소의 특성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색상과 재료를 사용하였다. 천장의 변화와 조명의 사용으로 시각적으로 공간을 구분하였다. 외부를 양한 창의 시선은 덤으로 빛과 안락함을 제공한다.

위치 

프로그램

면적  

주요시설 

발주처 

준공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 350

:  근린생활시설

:  314 m2

:  카페, 업무공간, 라운지, 회의실 등

:  성동구청

:  2020년 11월